250억 써도 혹평…잘 나가는 K콘텐트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억 써도 혹평…잘 나가는 K콘텐트 [SF만 고전하는 이유] 250억 써도 혹평…잘 나가는 K콘텐트 [SF만 고전하는 이유] 매주 금요일 음악ㆍ방송ㆍ영화ㆍ문학ㆍ미술 등 각 분야를 담당하는 중앙일보 문화팀 기자들이 놓치면 아쉬울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. 이번 주는 방송과 영화를 담당하는 남수현 기자의 이야기입니다. 250억 써도 혹평…잘 나가는 K콘텐트, SF만 고전하는 이유 공개 후 2주 연속 글로벌 톱10(비영어TV 부문) 1위를 차지한 '택배기사'. 사진 넷플릭스 “솔직히 대한민국은 SF(Science Fiction) 못 만들게 하는 법이 생겨야 한다.” 지난 12일 공개된 6부작 넷플릭스 드라마 ‘택배기사’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에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입니다. ‘택배기사’는 넷플릭스가 25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대작으로, 넷플릭스 공식 톱10 순.. 이전 1 다음